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크젯 프린터 (문단 편집) == 일반 특징 == 과거에 비해 인쇄 속도가 많이 빨라졌다. 심지어 [[휴렛팩커드]]에선 [[http://www8.hp.com/us/en/ads/pagewide-technology/overview.html | PageWide Technology]]라고 말 그대로 잉크를 뿌려주는 헤드의 너비가 인쇄하는 종이의 너비만한 걸 장착한 프린터가 나오고 있다. 원래 [[PSA]]라고 부르는 기술이다. 2011년경에도 [[LG전자]]에서 멤제트사의 한 모델을 OEM 생산한 마하젯 모델을 출시했다. 다만 이 제품은 기대에 별로 미치지 못해 얼마 가지 못했다. 특히 내구도가 오피스나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엔 그리 좋지 못했기 때문. 속도는 기존 잉크젯에 비해 상당히 빠르며 잉크젯 특성 상 컬러표현이 꽤나 좋은 편. 레이저도 잉크젯 못지 않게 좋게 뽑아줄 수 있는 기기도 있으나 가격이 산으로 가버린다. 다만 잉크젯 프린터도 마찬가지로 ipm까지 높은 제품은[* 레이저와 잉크젯 양자간은 ppm만으로 비교하면 안되는게 레이저 프린터는 ppm과 ipm이 거의 같은, 즉 균일한 품질과 동시에 속도가 나지만 잉크젯은 고가형 상급 라인업 제품이 아닌 이상 ppm이 설령 높아도 ipm이 낮은 경우가 많다. ] 가격이 미쳐 날뛴다. 극초기에는 흑백을 인쇄할 때는 흑백 잉크, 컬러를 인쇄할 때는 컬러잉크를 넣어야 했지만 곧 두 개를 동시에 넣도록 바뀌었다. 흑백 인쇄 품질은 나날이 좋아지는 중. 물론 레이저 프린터에 비할 바는 아니고. 컬러의 경우, 그냥 색이 들어간 문서만 출력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품질이 좋아져서 사진까지도 인쇄할 수 있다. 용지와 잉크 값만 아니면 썩 괜찮기 때문에 상당수의 디지털 사진관에서는 잉크젯 프린터로 증명사진을 뽑아주고 있다. 염료잉크로 출력한 경우는 은염사진급의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물에 약하고 빨리 색이 바랜다. 잉크젯 전용지나 사진용지를 쓴다면 이런 문제가 없다. 안료잉크로 출력한 경우 물에 쉽게 안 번지고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지만 디테일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 [[https://blog.naver.com/chan8820/221006495174|비교 사진]]] 염료와 안료의 차이는 서로 단점을 보완하며 발전했기에 지금은 양쪽 다 상당수준에 올라와 있다. 엡손 프린터는 LUT가 잘 짜여져 있어서 대대로 높은 퀄리티의 그림 인쇄 기술로 컴퓨터 예술가들에게 사랑받았다. 잉크젯 프린터는 점을 찍어 형태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거칠게 디더링된 그림이 인쇄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엡손 프린터에서 최고급 종이에 최고품질로 인쇄할 경우 점 하나조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또렷하게 인쇄가 가능했다. 그러나 헤드가 툭하면 막혀서 관리를 잘못하면 그냥 프린터를 버리는 것이 빠른 경우가 많았다. HP 프린터는 값싸고 빠르게 인쇄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그야말로 합리적인 아메리카 그 자체. 잉크통과 헤드가 일체형인 것이 특징으로 고장이 적고 잉크 교체시 새 헤드로 선명한 인쇄품질을 보장한다는 것이 마케팅 논리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 조악한 상술도 겸해서, 잉크의 가격으로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전략이기도 하였다. 또한 컬러 인쇄 품질이 엡손에 비해 매우 떨어졌는데 HP의 관계자들은 '우리 제품이 빠르고 경제적이면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품질로 인쇄할 수 있는데 너네는 왜 맨날 엡손 타령이야' 하는 불평을 터트리기도 했다. 현재는 HP도 고급 잉크젯 기종이나 복합기 시대로 이행하면서 헤드 분리형을 많이 채택하고 있다. 정말 쓸만하게 빠르게 값싸게 인쇄가능한 프린터의 장점으로 사무용으로 많이 쓰이는 편. 다만 [[고양이]] 등의 털을 많이 날리는 생물과 같이 사는 경우는 도입을 재고해 보는 것이 좋다. 아주 많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